평창 어름치마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동강과 백룡동굴을 품은 마을
평창군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의 지대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지는 지형이며, 서쪽에서 남쪽으로 하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다.
교통 접근성은 수도권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으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190km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테마 : 생태보호구역, 생태관광 작물 : 콩, 잡곡 상품 : 생태 탐방, 동강 래프팅, 백룡동굴 탐사, 슬로우보트 주소 :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대표 : 김정하 대표 033-332-1260 최영석 사무국장 010-5061-2421 http://www.mahari.kr/
영월 동강을 중심으로 절경을 자랑하는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마을 내에 동강 12경 중 ‘백운산’과 ‘칠족령’, ‘황새여울’, ‘백룡동굴’ 등이 위치하고 있어 어느 마을보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마을 대부분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협소하고 척박한 농경지 면적으로 인해 1960년까지만 해도 주로 화전이나 민물고기 어로를 통하여 생계를 유지하여 오다 현재는 주민 대부분이 농어촌민박이나 관광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농업생산은 잡곡, 두류 위주의 소규모 전작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마을의 역사
본래 평창군 미탄면의 한 지역으로써,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연마을인 두루니, 문화리를 병합하여 마하리라 하였다. 자연 부락으로는 두루니, 잔여울마을 등이 있다.
두루니 마을은 큰 강이 마을을 두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잔여울 마을은 긴 여울 옆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마을의 지형지세
마하리 본동 마을 한 가운데로 머리를 물에 담그고 물을 먹는 형국을 한 마산(馬山)이 있고, 머리 맞은편애는 말을 몰고 가는 구종(舊從)의 형국인 홀바우가 서있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의 지형으로 마하리는 말의 형국을 한 마산과 마을을 흐르는 긴여울을 따 생겨난 명칭이다.
지형적으로는 석회암지대에 위치하여 건천으로 형성되어진 하천이 마하리 마을 입구에서 다시 솟구쳐 나와 동강을 형성하여 흐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동강할미꽃, 어름치 등의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자연자원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생태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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