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애 농원 소개
천지애농원은 평창군 대화면에 자리 잡은 총 3만평 가량의 임야에 과수원과 체험장, 정원, 휴양림, 치유텃밭으로 구성되어 있는 농원
그 중 과수원은 6천평 가량으로 조성하였으며, 주생산물은 사과와 사과즙이며 생산되는 농산물은 모두 농촌 체험 상품과 직거래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평창군 선정 체험학습교육농장과 한국관광공사 지정 관광두레사업장으로 연간 수천명이 방문하고 있음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직거래 판매가 주춤하고 체험 방문객이 현저히 줄었으나 2023년에 들어 매출과 방문객 수가 회복세임
농장주 박용범은 15년전 서울에서 운영하던 교육 사업을 접고 농사일이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고 귀농귀촌하였으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지금은 평창군에서 인정할만큼 사과 재배와 농촌체험에 입지를 다지고 성장하여 강소농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
- 정착기 2006년~2015년 : 임야 개간, 사과 과수원 조성, 산채단지 조성
- 성장기 2015년~2019년 : 사업자등록, 체험농장 조성, 사과가공식품 개발
- 안정기 2020년~2023년 : 고객 확보, 치유농장 조성, 관광두레사업 참여
천지애농원의 6차산업화 형태는 1차 농산물 과일 재배와 2차 식품가공, 3차 관광서비스와 판매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음
1차 생산물 중 대표적인 농산물은 사과와 사과즙으로 100% 자가 생산을 하고 있으며, 자가 생산된 원물을 사과즙, 사과비트주스 등으로 가공하여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음
3차 관광서비스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이 농장 체험, 사과 수확과 사과 주스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여 인근 농가와 연합한 ‘평창사랑’ 협동조합을 통해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있음
대표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유농업 시설
팜크닉
힐링 팜크닉 공간은 야외 활동 시설로서 휴식 프로그램과 체조, 몸풀기, 다과회, 족욕, 맨발 황토길 걷기, 새집 만들기, 캠핑 음식 조리 등의 활동이 가능함
팜크닉 텐트, 테이블, 그늘시설, 의자, 족욕기 등의 시설을 배치하여 치유서비스 참가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
힐링 황토길
오미자 터널을 그늘길로 만들고 바닥을 황토로 채워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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